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오는 6월2일
전국 최초로 문을 엽니다
완도군은 일찍 찾아온 여름 날씨와 태안반도
기름 유출사고로 남해안을 찾는 피서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개장 준비를 서둘러 마치고
다음달 2일 첫 개장에 들어가,해변 골프대회와
모래사장 건강달리기 대회등을 열 예정입니다
지난 한해동안 백여만명이 다녀간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는 올해
백30여만명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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