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압해대교 개통을 앞두고
목포에서 압해도간 시내버스 운행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목포시와 신안군은 오는 23일부터
목포 시내버스와 신안 농어촌버스를
각각 두 대씩 배차해
목포시 대반동을 기점으로 여객선터미널과
목포역 신안군청 북항을 거쳐 송공항으로
연결되는 노선에 40분 간격으로 버스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금호고속도 하루 네 차례 시외버스를
운행할 것을 검토하고 있고
시내버스요금은 10 킬로미터까지 기본요금
천 원에 1키로미터마다 92점55 원을 적용해
최고 2천5백 원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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