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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 타결이후
광우병 우려와 수입쇠고기 둔갑 판매까지
겹치면서 쇠고기 소비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이런가운데 한우만을 취급해 온 전남 장흥의
토요시장 전문매장에는 소비자 발길이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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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정남진 토요시장내 한우 전문 판매장.
관광객들이 별로 없는 평일 낮시간인데도
한우를 사려는 손님들이 줄을 지어있습니다
광우병에대한 불안감이 시중에서 구입하는
쇠고기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면서
도시 소비자들의 발길이 늘고있습니다
◀INT▶
미국산 쇠고기 수입 개방에 대응해
한우고기 판매가격을 2,30% 내린 것도
고객 증가에 한 몫을 하고있습니다
s/u//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 타결이후
오히려 매출이 늘고있습니다
◀INT▶
한우협회와 축협이 직접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심어주고있는 장흥 한우 전문 매장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 개방으로 큰 타격을
입고있는 한우 사육농민들에게
활로를 찾을 수있다는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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