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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대교 명칭 논란 이달중 결론

박영훈 기자 입력 2008-05-14 08:10:52 수정 2008-05-14 08:10:52 조회수 1

목포-신안 압해도간 연륙교의 명칭 논란이
이달중 정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김대중 전 대통령측이 실명
사용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조만간 지명위원회에 이같은 사실을
통보하고 명칭 변경 여부를 포함한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압해간 연륙교가
오는 22일 부분 개통에 이어
다음달말 완전 개통 예정이어서
도로명판 설치 등 준비 작업때문에 이달중
어떤 식으로든 결론을 내야하는 입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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