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제34회 전주 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이 지역 출신 예능인들이
2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모두 3개 부문에 걸쳐 치러진 이번 전국대회
판소리부문에서는
목포출신 박영순씨가 장원의 영광을 안았으며
순천출신 조정희씨는 차상의 반열에,
그리고 가야금 병창 부문은 진도출신
이영희씨가 장원을 차지했고
농악부문에서는 대불대 전통연희학과 농악단이
차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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