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최근 '드림 팀제' 시행 1주년을 맞아 계량화된 팀별 성과지표를 개발하고,
우수부서를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이자리에서 황주홍 강진군수는
'드림팀제' 도입으로 생산성이 높아지고
고객 만족도가 극대화 되는등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다며,
전국 지자체의 표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5월 첫 도입된 강진군의 '드림팀제'는 기존 13개 실과 56담당을
1실 25개팀으로 개편하고,
결재단계를 4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하는등
일하는 조직으로 재편해,
기존의 관료조직을 역동적으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