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해남 대흥사와 영암 도갑사등 도내 사찰에서도
봉축 법요식을 열고 세상에 자비와 깨달음을
설파한 부처님을 기렸습니다.
특히 오늘 오후 해남 광보사에서는
다종교.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국제
봉축 법요식과 무지개 대동 문화제가 열려
이주여성들이 친정으로 보내는 편지 낭송과
노래자랑, 전통공연등 다채로운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또 저녁에는 도내 서남부 곳곳에서
점등 의식과 함께 불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연등행렬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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