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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명량대첩제 후속축제 선정 고심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5-10 08:10:22 수정 2008-05-10 08:10:22 조회수 1

해남군이 명량대첩제를 이을
지역 대표축제 선정을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오늘 문화관광축제 육성을 위한
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갖고,
정부의 문화관광축제 육성정책 방향과
해남지역 문화자원을 결합한 축제를 개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해남군은 지역대표축제로 육성하던
명량대첩제가 전라남도 주관 축제로
이관됨에 따라 지역 관광개발을 위한
후속축제 개발이 시급하지만,
서두르지 않고 군민과 전문가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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