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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신비의 바닷길, 백만넘어(R)

양현승 기자 입력 2008-05-08 22:05:51 수정 2008-05-08 22:05:51 조회수 0

◀ANC▶
제31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백만명이
넘는 관광객과 외신들도 열띤 취재경쟁을
벌이는등 세계적 축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 아나운서.
◀END▶

진도군은 이번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백2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해 2백억원의
직*간접적인 경제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한 이스라엘대사 등 외국 관광객이
5만여명에 달하는 등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진지역의 의사와 약사 20명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주민들과 일대일 자매결연을 맺고
주치의 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강진군 의사회와 약사회는 앞으로 매달
일정액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의료상담과
방문건강보건사업을 펴나갈 예정입니다.

36회 어버의 날을 맞아
목포 하나노인복지회관은 어르신 4백여 명을
초청해 민요와 살풀이 등의 공연과 장기자랑
대회 등을 마련했고 목포시는 어버이의 날
기념식을 갖고 효행시민과 장한 어버이
24명에게 상을 줬습니다.

미국 세라믹공학 분야 1위를 자랑하는
뉴욕 알프레드대학이 전남에 분교를
설립합니다.
알프레드대학 찰스 에드먼드슨 총장은
박준영 전남지사와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화양지구에
학부과정의 분교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해군3함대사령부는 충무공 탄신 제463 주년을
맞아 해군 군악연주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연주회에서는 '충무공의 노래' 등 충무공
관련 노래와 퓨전 사물놀이 등이 이어졌고,
군에 복무중인 피아니스트 이루마 병장과
마술사 이은결 일병의 공연등도 마련됐습니다.

MBC 뉴스 김서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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