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첫날인 어제
60여만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진도군은 일본과 중국 단체 관광객 5천여명을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어제 하루동안 외국 관광객만 만2천여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축제 현장에서는 일본 니혼TV와 네덜란드
방송사등 국내외 언론사들의 열띤 취재경쟁이
벌어졌고 주한 이스라엘 대사부부와
미국 캘리포니아대 전 부총장,
LA 베이커스필드시 시장과 시의원,
한인회등도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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