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오늘 옛 강진읍 사무소 부지에서
지역주민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사업비 4백40억원이 투입되는
문화복지타운 사업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민간이 건설하고 20년뒤
강진군이 소유권을 갖는 BTL방식으로 추진되는 강진문화복지타운은 지하1층 지상 3층짜리
건물 2동으로 구성되며,
7백50석규모의 공연장과 미술관 도서관,
청소년 수련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강진문화복지타운 운영사로는
강진문화원주식회사가 설립됐으며, BTL사업 주체는 남양건설 컨소시엄이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