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농어촌 주민들의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올해 공공보건기관 시설개선과
장비보강 사업에 179억원을 투자합니다.

사업내용을 보면 영암보건소 증개축등
도내 49개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신축되며,
신안군 보건소의 방문보건사업 차량 19대를
새로 구입하는 한편,
생화학 자동분석기등 첨단분석장비 도입이
본격 추진될 예정입니다.

전남도내에서는 지난 94년이후 지난해까지
천67곳의 보건기관에 모두 천4백29억원이
투자돼 시설개선과 장비보강 사업이 추진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