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에서 신안 장산을 운항하던 차도선이
진도 쉬미항까지 연장 운항합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목포와 장산.신의 항로를 오가는
차도선 신안훼리호가 지난달(4월)말부터
진도 쉬미항까지 연장 운항해
물류여건 개선은 물론 새로운 관광 항로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진도 팽목항에서 신안 가거도까지
카페리선이 취항한 데 이어 최근에는
제주 항로 카페리선 취항의사도 타진해오는 등
진도를 중심으로 한 뱃길 개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