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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재배 논갈이 이달 중순 적기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5-05 08:10:39 수정 2008-05-05 08:10:39 조회수 0

친환경 농업을 위해
자운영을 심은 논의 논갈이는
이달 중순이 최적기 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남과 강진등 시군 농사당국은
자운영의 성장 속도를 조사한 결과
이달 25일을 전후가 토양 유기물의 함량이
가장 높아지는 시기로 나타났다며,
자운영 재배효과를 보기위해서는 이때까지
논갈이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사당국은 자운영을 갈아엎은 뒤에는
10아르당 2백㎏의 규산질 비료를 뿌려
자운영을 완전히 썩힌 다음 모내기를 해야 하며, 질소질 비료는 절반이하로 줄여야
벼의 쓰러짐 피해나 도열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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