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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공룡박물관(R)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5-03 22:05:28 수정 2008-05-03 22:05:28 조회수 4

◀ANC▶
해남 우항리 공룡박물관의 관람객이
개관 1년만에 6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움직이는 공룡등 전시품도 점차 다양해져,
전국 최대규모 공룡 박물관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END▶
초대형 초식공룡 '조바리아'를
육식공룡 '유타렙터'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몸길이 22미터에 달하는 말라위 사우루스는
박물관 벽을 뚫고 뛰어 나옵니다.

실제 공룡과 비슷한 크기의 정교한 모형들은 마치 우항리 화석층의 생성연대인
백악기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우항리 공룡박물관 입구에서 드넓은 정원,
박물관 건물에 까지 전시된 다양한 공룡들은
어린이를 비롯한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INT▶
(재밌어요, 신기하구요.. 근데 무섭진 않아요)

◀INT▶
(아이들이 좋아하고, 만지고 하니까..)

지난해 4월 문을 연 해남군 우항리 공룡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모두 70만명,,

알로사우루스의 진품 화석등 다양한 전시품과, 공룡 화석지인 우항리를 강조한 기획전시실등이 전문 박물관의 위상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개관 1주년을 맞아 공룡박물관 앞
금호호 인근에는 움직이는 공룡도 시설돼
어린이날인 5월 5일부터 선보일 예정입니다.

◀INT▶
(다양한 전시품들을 보강해 박물관을 알차게 꾸며나갈 계획입니다.)

1억년전 백악기의 신기한 세상이 펼쳐지는
우항리 공룡박물관에서는 5월5일부터 사흘간
공룡 체험축제가 열려 어린이등 관람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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