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여수 거북선 대축제가 어제 개막식과 함께
5일 간의 일정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축제는 4개 단위 축제가 통합 개최되면서
보다 다양한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한
시민 주도의 축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여수 해양 공원 일원이 만 여명의 인파로
가득메웠습니다.

누구든 지 보고 즐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

시민들은 어느 덧 자연스럽게 축제 분위기에
빠져듭니다
◀ＩＮ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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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12 힘찬 비상'이란 주제로
2008 거북선 대축제는
어제 개막 선언과 함께
그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여수 거북선 대축제는
진남제와 생선요리 향토음식 큰 잔치 등
지역의 4개 단위 축제가 통합돼 치러지면서
명실공히 남도의 대표 축제로도
자리매김 했습니다.

특히, 어느 해보다 풍성한 60여 가지에 이르는
참여와 체험, 부대 행사가 마련되면서
시민 주도형 축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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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 속에서 어제(3) 막이 오른
2008 여수 거북선 대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은
오늘부터 어린이 날인 오는 5일 까지
모두 30여 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