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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진도군의회 이모의원 사무실 압수수색

입력 2008-05-02 22:05:35 수정 2008-05-02 22:05:35 조회수 1

광주지검 해남지청 수사진이 오늘 오전
지난 4.9 총선당시 선거법 위반혐의로
입건된 진도군의회 이모의원 사무실을
압수 수색해 그 배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의원은 지난 총선때 해남 완도 진도
선거구에 출마한 통합민주당 민화식 후보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운동을
도왔으며 선거막판 민후보측의 금품살포사건이 터지자 민후보측으로부터 350만원을 받은
사실을 사법 당국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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