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만청 앞 교차로 좌회전 금지 계획이
교통섬 개선 이후로 연기됐습니다.
목포경찰서와 목포시는
당초 오늘(5월 1일)부터 목포 항만청에서
석현동 방향, 옥암지구에서 영암 방면의
좌회전을 금지하기로 했었지만
오히려 출근시간대 정체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섬 철거후 신호 체제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항만청에서 영산호를 연결하는
횡단보도를 없애고 교차로의 나머지
3개 횡단보도는 뒤쪽으로 옮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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