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함초 가공업체가
신안 지도읍으로 이전했습니다.
오늘(토) 이전 개소식을 가진 함초가공업체인
다사랑은 본사 사무실을 서울에서 지도읍으로 옮기고 자치단체와 백억원대 투자협약을
맺은 뒤 올 하반기쯤 함초가공공장을 현지에
지을 계획입니다.
함초 분말과 환,액즙등 기능성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다사랑은 앞으로 함초를 이용한
국수와 김,된장,고추장등 다양한 가공식품도
선보일 계획이며 신안에서 생산되는 함초를
연간 3백톤가량 수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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