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병이 우려됐던
영암군 종오리 농장 4곳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3개 농장은 음성, 1개 농장은 저병원성 AI로
판정됐습니다.
또 나주와 여수 양계농장의 닭 집단폐사 원인도 일반질병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국림수의과학검역원은
정밀검사를 실시해 온 15개 농장 가운데 6곳이 AI와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9개 농장에 대해 정밀검사가 진행중입니다.
한편 나주시 금천면 오리농장에서
오리 700마리가 집단폐사했다는 신고가 오늘
접수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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