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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제3회 영랑문학제 개막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4-25 22:05:37 수정 2008-04-25 22:05:37 조회수 0

20세기 한국최고의 서정시인
영랑 김윤식 선생을 기리는 문학제가
강진영랑생가 일원에서 개막됐습니다.

영랑시문학 심포지엄과
도종환 시인 특별강연으로 시작된
제3회 영랑문학제는 오늘 저녁 7시
영랑생가 특설무대에서
제6회 영랑문학상 시상식과 소프라노 김혜경, 홍재은, 바리톤 김동규 교수,
가수 안치환씨등이 참여해 노래와 시가 있는
공연등이 이어졌습니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영랑문학제는
오는 27일까지 사흘동안 영랑생가 일원에서
백일장과 공연, 다채로운 전시 체험행사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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