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일부 자치단체 공무원노조가 결성을
못하는 등 표류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일선 자치단체 공무원노조가
합법화한 이후 전남도내 22개 시군 중
장흥,진도, 장성군 등 3개 자치단체는
현재까지 공무원노조를 결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례군은 지난해말로 임기가 만료된
지부장 후보로 나서는 공무원이
없어 집행부를 꾸리지 못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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