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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대교 개통이후 기항지 변경 잇따를듯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4-24 08:10:36 수정 2008-04-24 08:10:36 조회수 0

압해대교 개통 이후 여객선의 기항지 변경이 잇따를 전망입니다.

목포해양항만청이 최근 실시한 조사결과
오는 6월 압해대교가 개통되면
신안군 안좌면과 팔금, 비금, 도초등
주요 섬지역을 운항하는 여객선들이
목포항 보다 운항시간이 짧은 송공항을 이용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만청과 신안군은 이에따라
송공항의 안전운항 여건을 확보하기 위한
접안시설 보강공사를 서두르는 한편
송공항 기항 여객선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필요한 관제시스템 도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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