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일 개막되는
강진청자 미국순회전시회에 출품될 명품청자의 수송이 시작됐습니다.
강진군은 국보116호를 재현한
창자역상감 모란문표형 주자등 청자작품
2백50점에 대한 포장작업을 마치고 첫 전시회가 열릴 미국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으로
오늘(22일) 항공편 수송에 들어갔습니다
강진청자 미국순회전은 다음달 9일 워싱턴을 시작으로 뉴욕과 애틀랜타, 시카고,
세인트루이스를 거쳐 오는 7월 LA까지 65일간의 일정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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