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여부는 이번
주말이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정밀 검사가 진행중인 19건 가운데 나주 세지.산포면 등 3-4건에
대한 검사 결과가 이르면 이번 주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검사 결과가 주목되는 이유는 이들 지역이 도내에서 첫 고병원성으로 밝혀진
영암 신북과 10㎞ 이상 떨어져 있어 새로운
방역선을 구축해야 하는 등 대처 면적이
크게 넓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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