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 공원이 오늘
공식 개장한 가운데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습니다.

함평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늘 오전 8시
엑스포 공원 정문에서
이석형 함평군수와 주민대표,정관계인사들이
나비,곤충 나라의 첫 문을 열며
45일동안의 엑스포 공원 개장에 들어갔습니다.

개장 첫날인 오늘은
국제 나비생태관과 곤충관 등에 국내외
희귀 나비와 곤충을 보려는
전국 초중학생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엑스포 공원 시설 등에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엑스포 공원 개장이후 첫 주말인
내일은 날씨도 맑고 화창할 것으로 예보돼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