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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나주서 AI 의심 신고...전남 18건 정밀조사

박영훈 기자 입력 2008-04-17 22:11:52 수정 2008-04-17 22:11:52 조회수 1

전남지역에서 조류 인플루인자 의심 사례가
또 보고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목포시 산정동과 나주 세지면에서 각각 닭과
오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18건에 대해
조류인플루엔자 정밀 검사가
진행중이며,이번 주부터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도는 간이검사 결과 단순 질환에 의한 폐사도 모두 정밀 검사를 의뢰해 의심 신고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되지 않을 까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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