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소비촉진대책위원회는 매주 수요일을
닭과 오리고기 먹는 날로 지정했지만 기관
단체의 참여가 저조합니다.
농협중앙회 목포신안지부의
구내식당에는 오늘 닭과 오리를 재료로 한
반찬은 전혀 없었고
목포시 신안군의 구내식당도 사정은
마찬가지였습니다.
목포시의 경우 이번 주 금요일 점심에
감자 닭볶음이 주간 메뉴로 정해져 있고
다음 주부터 닭과 오리 반찬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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