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혁신도시 조성 사업을 포함한
국토정책 변화를 예고하면서 지역민들의
우려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은 광주*전남 혁신도시의 경우
현재 95.7%의 토지 보상이 이뤄진만큼
수정이나 축소 등 사업 변화가 있다면 대혼란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정부가 이전 참여정부의 국토정책
자체를 수정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혁신도시
뿐 아니라 무안과 영암,해남 등
기업도시 추진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업이 무산되는 것 아니냐며
우려하는 모습입니다.
한편,전라남도는 이와관련해 말을 아낀 채
정부의 구체적 방침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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