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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목포에서는 잔치마당이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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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축제가 열린 입암산 자락에서는
오전부터 도자기빚기와 물레시연 등
체험행사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유달산 봄맞이축제가 막을 올린
달성공원에서는 강진 채희 등 인기 가수들이
활짝 핀 봄꽃속에 축하 공연을 펼쳤습니다.
난장이 늘어선 유달산 일주도로는
인산인해를 이뤘고 특히 인도 파키스탄 등의
세계풍물전이 행인들의 발길을 잡았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전통 활쏘기 체험이
인기입니다.
인공암벽대회는 어른 아이 모두에게
흥미를 끌었습니다.
◀INT▶ 노다소미[ 대성초등 2학년]
유달산 문화의 집에서 열린 향토음식
경연대회에는 19개 업체가 참여해
낙지와 메기찜 홍어 자연산 붕장어 등의
특산물로 솜씨를 겨뤘습니다.
◀INT▶ 김인철 목포대교수[심사위원장]
/창의성과 예술성, 전통성과 향토성,
가공성 경제성을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내일도 도자기 잔치마당에서는
도자기 작품 전시와 도자기 경매 등
행사가 이어집니다.
유달산에서는 학생부 향토음식경연대회와
7080콘서트 등 봄맞이축제가 열립니다.
한편 진도에서는 전국동백꽃 예술대회와
등산대회 그리고 함평과 해남에서는
마라톤대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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