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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감염경로 파악 안돼 불안 가중

입력 2008-04-14 19:53:25 수정 2008-04-14 19:53:25 조회수 1

전남]영암 신북 종계농장의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된 가운데 감염경로가
전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가 발병한 영암 종계농장은
최초 발생지인 전북 정읍에서 백킬로미터이상
떨어져 있고,나주 도축장 수송차량의
이동 경로에서도 벗어나
감염경로가 전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 영암에서 50킬로미터이상 떨어진 무안군
현경면과 운남면,함평 월야면에서도 닭.오리
집단폐사 신고가 들어와,사육농가의 불안감이
증폭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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