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에서 5년만에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인된 가운데
이번 주가 확산 여부의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전남 도내에서는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영암 신북 농가 주변의
매물 처분 농가 20곳과 오리나 닭 폐사 증세가 나타난 나주,무안,함평 등 11개 농가에 대한
국립수의과학연구원의 정밀검사가 이르면
내일부터 오는 오는 17일 사이에 나올
예정입니다.
시군 경계지역에 38곳의 방역초소를
설치하는 등 24시간 비상 근무에 들어간
전라남도는 추가 발생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예찰과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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