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의 첫 선박인 17만톤급
벌크선 진수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진수된 대한조선의 첫 선박은
노르웨이 골든오션그룹이 발주한
7척의 벌크선 가운데 하나로,
길이 2백79미터, 폭 45미터의 축구장 3개크기 입니다.
대한조선은 진수된 벌크선을
오는 5월말 선주사에 인도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만 선박 5척을 수출해
1조1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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