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먼저 조류 인플루엔자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영암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닭이
고병원성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돼
긴급 살처분이 이뤄졌습니다

고병원성 여부가 2,3일 뒤 확인될 예정인
가운데 닭.오리 사육농가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닭이 발견된 영암군
신북면의 양계농장

s/u/이농장에서 키우는 종계 만7천여마리에대한
예방적 살처분이 이뤄지고있습니다

국립수의 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결과
고병원성일 가능성이 높은 H5형
의사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됐기때문입니다

지난 8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농장을
출입한 차량과 접촉한 9개농장에서 15만마리를 살처분한 이후 전남에선 두번째입니다

고병원성 여부는 2,3일후쯤 확인될 예정인
가운데 방역당국은 반경 10킬로미터안에서
닭과 오리의 이동을 제한하고있습니다

◀ＩＮＴ▶

또 부근을 지나는 차량에대해 방역소독이
실시되고,농장주변에 사는 주민등 감염우려가 있는 주민들에게 예방접종이 펼쳐졌습니다
◀ＩＮＴ▶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발견된 의사 조류인플루엔자

인근 10킬로미터이내에서 3백여만마리의
닭과 오리를 키우는 백여농가를 공포로 몰아
넣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