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자연사박물관 건축물 공사가 95% 공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문을 열 예정입니다.
박물관 중앙홀에는 오는 20일쯤 캐나다 제작업체가 방문해 26미터 길이의 초식공룡 디플로도크스등 16점의 공룡 모형물이 국내에서는 최초로 설치됩니다.
또 세계에서 2점뿐인 렙토 세라톱스 공룡화석을 비롯해 전시대상 2만8천점 가운데 지금까지 2만6천점이 확보됐습니다.
목포시는 오는4월 중순까지 내부전시 공정등을
마무리한 뒤 6월 개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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