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ＡＮＣ▶

국내 조선업계 최초이자 최단기간 선박 천만톤 건조기록을 달성한 현대삼호중공업이
대형 유조선과 컨테이너선 등 부가가치가
높은 선박건조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ＥＮＤ▶

31만 8천톤급의 초대형 유조선이 거대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 선박을 인도함으로써 현대삼호중공업은
출범 3년 11개월만에 천만톤 선박건조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국내최초이자 최단기간에 천만톤 선박건조
기록을 달성한 것입니다.

◀ＩＮＴ▶김종두 홍보과장*현대삼호중공업*
///생산성 등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뤄낸 것///

세계 5위의 조선소로 자리한 현대삼호중은
이제 일반 화물선대신 부가가치가 높은 컨테이너 운반선과 LNG선 등으로 주력 선종을 바꾸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위해 모기업인 현대중공업과의 인력 교류에 들어갔으며,외국 선주사의 신뢰 확보를 위해 노사관계 안정에 보다 많은 힘을 기울인다는 계획입니다.

◀ＩＮＴ▶머레이 *영국 선급 책임자*
//노사가 협력해서 계속 성공거뒀으면 한다.///

오는 2천 6년까지 수주물량을 확보하고
고부가가치 선박건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중인 현대삼호중은 올해 천만불 수출에 도전합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