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용산면 묵촌 동백나무 숲이
도지정 문화재로 지정됩니다.
용산 묵촌마을 동백나무숲은 수령이
150년에서 최고 4백년정도의 동백나무 수십그루가 군락을 이루고있으며 묵촌마을에서 옆 어동마을의 기와가마 불빛을 막기위해 심었다는 설이 전해오고있습니다.
이외에도 풍길마을 초기청자 도요지가
묵촌 동백나무숲과 함께 도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내년(2004년) 2월쯤 도지정 문화재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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