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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시 유치 치열

입력 2004-01-07 13:02:58 수정 2004-01-07 13:02:58 조회수 1

◀ANC▶
지방분권 시대, 각 자치단체마다 기업하기 좋은 지역임을 내세우면서 투자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전라남도가 적극 추진하고 나선 는
[기업도시]는 큰 매력이 아닐수 없습니다.

정영팔 기자의 보돕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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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기업이나 복수 기업체가 중심이 되어
생산 시설과 주택,학교,의료 시설까지 갖춘
자족적인 종합도시,

천만평 안팎의 면적에 인구 30만평 내외.

기업은 자유롭게 생산 활동에 전념하고
주변 지역은 일자리 창출 등
여러가지 경제적 혜택을 얻게 됩니다.

지난해 전국 경제인 연합회가 처음 제시한
신개념의 기업도십니다.

일본 도요타,미국 실리콘밸리,우리나라의
울산과 창원 등이 비슷한 사롑니다.

전화씽크

이같은 잇점 때문에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기업도시 유치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도 지난해말 기업도시 유치 기획단을
구성한데 이어 오는 8일에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발족하며 기업 도시 유치에 적극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중국의 경제 성장에 따른 파급 효과가 크고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최적지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텨뷰

하지만 정부 차원에서 정책을 추진하도록 하는 일과 기업을 어떻게 끌어올 것인지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SU:기업 도시 건설 계획이 정부정책으로
공식확정될 경우 지방자치단체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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