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선정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영암군 폐기물 종합처리장이 원점에서 재추진 됩니다.
영암군은 대불산단에 시설할 계획이던 영암군 폐기물 종합처리장이 국방부의 반대로 설치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폐기물 종합처리장 부지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영암군은 폐기물 종합처리장 유치를 희망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지원기금등으로 60억원을, 포상금으로 3천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소각로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신청지역의 비닐하우스와 주택 냉난방에 무상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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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khshin@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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