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인공암벽 경기장에서 아시아 암벽등반 선수권 대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영암군에 따르면 영암읍에 있는
국내 최대의 인공암벽 경기장에서
오는 10월 15개국 3백여명의 전문등산인이 참가하는 '아시아 암벽등반 선수권 대회'를 열기로 하고 사전준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월출산 천황사 지구에 있는 영암 실내 인공 암벽 경기장은 지상4층, 16미터 높이의 인공암벽 경기장 3면이 실 내외에 설치돼 있으며 지난 11월 개장이후 국내외 암벽 등반가들의 훈련장소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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