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따뜻한 남녘, 장흥에 축구 꿈나무 팀들이
몰려들고있습니다.

이때쯤이면 전국 축구대회도 열리면서
장흥 전체가 축구열기로 달아오르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장흥군 공설운동장,

코끝이 시린 날씨속에서도 이 곳의 분위기는
축구꿈나무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운동장에 울려퍼지는 힘찬 구령소리,

잔디밭위로 공을 이리저리 굴리며 기술을
익히는 어린 선수들의 얼굴에는 구슬땀이 절로 배어나옵니다.

◀ＩＮＴ▶ 축구선수
..따뜻하고 잔디구장등 훈련여건 좋다..

올 겨울 장흥에서 전지훈련을 하고있는
축구 꿈나무팀은 모두 14개팀,

또 이들 전지훈련팀과 현지팀이 참가해 열리는 축구대회도 이 곳을 찾는 이유중의 하납니다.

◀ＩＮＴ▶ 축구팀 감독
..많은 경기경험도 쌓아 좋다...

장흥군은 이들 전지훈련팀을 위해 국제규격의 축구장을 새로 만드는등 시설개선에 힘을 쏟고있습니다.

◀ＩＮＴ▶ 장흥군관계자
..축구장 3면 추가 건설등..

(s/u)해마다 수많은 축구꿈나무들이 찾고있는
장흥군,

지금 장흥의 겨울은 축구열기로 넘쳐나고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