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자에 대한 보건사업이 겉돌고있다는
지적이 일고있습니다.

각 일선 보건소에 따르면
자치단체마다 정신분열과 조울증,우울증등의 정신질환자와 가족들을 상대로 정신보건사업을 벌이고있으나 인력과 예산부족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못하고있습니다.

각 보건소마다 한.두명의 인력이
90명에서 많게는 수백명의 정신질환자들을 관리하고있으며 전문 정신병원또한 도내에 나주와 영광등 두 곳에 불과한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