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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지역 초등학교 교원근무평정 잡음무성

신광하 기자 입력 2004-01-12 21:36:22 수정 2004-01-12 21:36:22 조회수 4

초등학교 교사들의 근무성적을 산정하는 근무평정을 두고 영암지역 초등교육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영암지역 학부모들에 따르면
지난달말로 마감된 초등학교 교원 평정을 두고 영암지역 일부 학교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교사들이 교장에게 폭언과 협박을 하는등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할 영암교육청은 교원의 근무평정은 교장이 최종 산정하는 교내 문제이기 때문에 이와관련한 잡음 역시 학교내에서
자체적으로 해결돼야 한다며 방관하고 있어
학부모와 지역교육계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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