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해운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특별수송기간 대책회의에서 해경과 운송당국은 설 연휴동안 차량수송능력이 큰 차도선을 최대한 투입하고 농협 한정면허 여객선의 여객정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승선질서 유지와 교통통제,과적과 과승 방지에 유관기관이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특별수송기간 동안 작년 설 연휴 보다 5%가 늘어난 11만 7천여명이 뱃길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평소보다 6백회 증회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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