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천1년에 이어 또다시 진도 죽도에서
매장물 발굴작업을 진행중인
삼애인더스측은 이달말로 끝나는 공유수면
점.사용허가를 연장할 계획입니다.

삼애인더스측은 지난해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현재 막바지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매장물이 확인되지 않음에 따라
이달말로 끝나는 공유수면 점.사용허가 기간을 6개월 늘려 나머지 구간에 대해 추가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진도군은 이에대해 주민들의 동의가
있을 경우 연장신청이 들어오면 사용허가를 내준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