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1,2기 목포시장을 지낸 권이담 전 시장이 오는4월 총선 민주당 후보경선에 참여할 뜻을
밝혔습니다.

오늘 민주당 당적 증명서를 발급받은
권 이담 전시장측은 서류를 갖춰 경선후보
접수마감일인 오는 17일까지 목포지구당에 후보로 등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민주당 경선에 참여할 뜻을 밝힌 후보는 김 홍일의원과 이상렬 변호사,
양지문 전 보좌관 등 모두 4명으로 늘었으며 정영식 전 행자부차관도 조만간 경선참여의 뜻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