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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청소년 원룸이용 인터넷 사기피해 늘어

김윤 기자 입력 2004-01-14 21:36:24 수정 2004-01-14 21:36:24 조회수 0

상습사기 혐의로 어제 구속영장이 신청된
10대 3명에 의해 사이버 사기를 당한 피해자와 피해액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은
17살 이 모군 등 3명의 여죄를 추궁한 결과
피해자가 당초 3백명에서 두배이상 많은 8백여명으로 늘어났고
피해액도 8천만원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과 함께 범행을 저지르고 도망간
공범 2명을 쫓고 있어 피해자와 피해규모는 더욱 증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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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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