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목포등 전남서남부지역에서 교환된
훼손 화폐가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따르면 지난해 전남서남부
지역에서 화재로 불에 타거나 습기에 의한
부패등으로 심하게 훼손된 돈을 새 돈으로
교환해준 사례는 모두 306건에 3천5백여만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에 비해 25% 가량 줄어든 것으로,
발생 원인별로는 습기나 곰팡이에의한 훼손이
30점7%로 가장 많고,불에 타거나 장판 밑
보관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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