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자치단체들이 취약지역인 섬에서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설 연휴 진료대책을 수립했습니다.
완도와 진도 신안등 도서지역 자치단체들은 보건의료원과 보건소에 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연휴기간중 진료 의료기관과 약국의 명단을 군 인터넷 홈페이지와 지역신문 반상회보에 실어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응급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상시진료체제를 유지하도록 하고 보건의료원을
비롯해 보건지소와 진료소 등은 지정된 진료일을 반드시 지키도록 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