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증세를 보이던 노인이 실종 한달여만에 변시체로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3시 반쯤
신안군 증도면 대초리 모 수산 새우양식장 발전기 옆에 증도면 우전리
77살 신 모 할머니가 엎드려 숨져 있는 것을 양식장 관리인 48살 박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치매증세를 보였던 신 할머니는
지난해 12월19일 집을 나간 뒤 가출신고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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